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해 8월 울산ㅇㅇ병원에서 안면 다한증,, 실제로는 이마에서 정수리부분이
땀이 엄청나게 마니나서(몸 다른데는 전혀 나지않았슴..심한운동시 제외) 교감신경 절제술을 실시하였습니다...
수술후 약2개월정도는 땀이 덜 나는것같았으나...
보상성 땀이 등쪽과 팔다리에 나고있고 머리에서의 땀은 수술전과 다음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땀은 여전히 나고 있어서 좀 더 지나면 나이질까? 싶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최근 3개월전부터는 등과 팔다리뿐만 아니라
그리맵지도 않은 김치를 먹거나...조금이라도 매운기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머리끝에서 얼굴로..뒷머리족으로 땀이 물 새듯 나와서
모임같은데나 여럿이 음식먹기에도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하여 수술한 병원을 다시
방문하여 재 수술을 요청했지만.. 얼굴이나 머리쪽은 수술하여도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고 하며 주사나 약물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여.. 이리저리 수소문끝에 목포한국병원에서
저랑 같이 얼굴과 머리의 다한증을 수술로써 말끔하게 해결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이렇게 문의해봅니다...
저는 수술을 다시 해서라도 효과를 경험하고 싶은데 위 내용으로 수술여부를
상담이 가능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