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 의학뉴스
  • 건강강좌
  • 의약정보
  • 질병정보
  • 진료안내_외래  및 입원절차 증명서 발급안내
  • 진료예약_간편하게 진료를 예약하세요.
  • 종합검진센터_당신의 건강을 체크해 드립니다.
  • 고객센터_문의사항은 언제나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061-280-3000~5
  • 접수 및 진료시간(평일 : 오전08:30~오후18:00 토요일 : 오전08:30~오후12:30 점심 : 오후12:30~오후14:00)
  • 응급의료센터(24시간 진료 : 연중무휴)
튼튼한 내가족의 건강 설계, 빈틈없는 건강유지!

의학뉴스

건강정보_의학뉴스


게시판 뷰페이지
뷰페이지
제목 폐경한 여성, 살 찌면 자궁내막암 위험 높아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21  [ 조회수 : 3189 ]
첨부파일 -

여성이 폐경을 한 후에 살이 쪄 과체중 상태가 되면 자궁내막암의 발병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암연구협회 애틀랜타 지부의 전략 총책임자 스티븐슨(Victoria L. Stevens)은 미국암연구협회의 언론 인터뷰에서 “지방조직은 폐경한 여성의 몸 안에 여성 호르몬(에스트로젠)이 계속 떠돌아다니게 하는 주요한 원인이며, 이 여성호르몬은 혈액을 따라 떠돌면서 자궁내막암의 발생을 촉진시킨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1992년도에 폐경한 여성 3만 8000명의 몸무게 변화를 한 차례 분석한 뒤, 2007년도에 이들을 다시 조사하였고, 그 결과 이들 중 560명이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았다.

비만여성 연구팀은 이들의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해 보았고, 61 pound(약 27.669kg), 혹은 그보다 더 많이 살이 찐 여성은 정상 체중의 여성보다 자궁내막암 발병률이 2배나 더 높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연구팀은 “폐경 후에 살이 찌는 것과 자궁내막암의 발병 위험성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냈지만, 이것의 인과관계는 증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스티븐슨 총책임자는 “나이가 들어서 살이 찌는 것은 자궁내막암의 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한다”며 “비록 체중 감량에 실패한다고 해도 과체중이나 비만인 여성은 계속 체중 감량을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살이 찌는 시기와 요요 현상을 겪는 시기가 여성의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제10회 미국암연구협회 국제회의에서 발표되었으며, 미국 의학 뉴스 웹진 헬스데이, 영국 BBC 등이 23일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목록  인쇄
   
검색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명 작성일 조회
178 알콜 중독자는 적극적 치료 대상 관리자 2020-09-16 896
177 뚱뚱해지기 싫다면 견과류를 먹어라? 관리자 2020-09-14 877
176 지나친 음주, 암의 보이지 않는 씨앗입니다 관리자 2020-09-14 849
175 홍삼 지속 복용하면 갱년기질환 등 개선 도움 관리자 2020-09-10 836
174 휴대전화 전자파, 통화 연결시 가장 많이 발생 관리자 2020-09-09 875
173 어린이 천식 환자, 찬바람에 주의 필요 관리자 2020-09-09 809
172 레드와인 속 레스베라트롤, 유방암 성장 억제 관리자 2020-09-09 936
171 남성이 여성보다 당뇨병 잘 생기는 이유는? 관리자 2020-09-09 872
170 240만개 트위터 메시지로 기분 파악? 관리자 2020-09-09 838
169 우울증 환자, 뇌졸중 위험 더 높아 관리자 2020-09-09 933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