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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 빼고 싶으면 하루 9시간 이상 자는 게 좋아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6-05-09  [ 조회수 : 4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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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시간 미만으로 잠을 잘 경우 체중 증가는 물론, 체중 증가를 야기시키는 유전적 요인들에 영향을 줄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하루 9시간 이상 자는 사람들의 경우는  살이 빠지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워싱턴 의대 나다니엘 왓슨(Nathaniel Watson) 박사 연구팀은 수면 시간이 BMI에 끼치는 유전적, 환경적 요인들과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쌍둥이 1088쌍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자는 일란성 쌍둥이 604쌍, 이란성 쌍둥이 484쌍이었으며, 이들 중 66%는 여성이었고 평균 연령은 36.6세였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평소 수면 시간에 따라 ▲적게 자는 그룹(하루 7시간 미만) ▲보통 수면 그룹(7시간에서 8.9시간) ▲많이 자는 그룹(9시간 이상)으로 분류됐는데, 일 평균 7.2시간 자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면

연구 결과, 하루 9시간 이상 자는 수면 그룹에서 체중에 변화를 주는 유전적 요인의 수치는 34%에 불과했지만 하루 7시간 미만으로 자는 그룹에선 유전적 요인이 체중에 70%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연구팀은 하루 7시간 미만으로 자는 수면 그룹은 9시간 이상 많이 자는 수면 그룹에 비해 BMI에 미치는 유전적 영향이 2배나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왓슨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제한적이긴 하나, 체중 조절 방법에 있어서 수면 시간이 고려될 때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Sleep(수면)’ 최신호에 게재됐으며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telegraph),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 등이 1일자로 소개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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