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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건강 차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21  [ 조회수 : 3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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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일교차가 심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날씨 속에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했다간 감기에 들기 쉽다. 이럴 때에 몸에 좋은 건강 차 한잔을 마시면서 몸도 따뜻하게 하고 감기도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자.

◆ 생강차

생강은 위 점막을 자극하고 위액의 분비를 증가시켜 소화가 잘 되도록 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그래서 위를 운동시키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는 소화제에도 생강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생강은 평소에 추위를 약하고, 손과 발이 찬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 생강은 따뜻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 열을 내어 따뜻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뿐만 아니라 생강차는 기침과 가래가 생기는 목감기에 도움을 준다. 감기 초기에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면 초기 감기를 빨리 잡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건강차

생강차는 멀미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의학 저널인 란셋에서 생강이 멀미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멀미 약을 복용한 사람들보다 생강을 먹은 사람이 멀미가 가라앉는 효과가 2배 정도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진은 정확한 이유는 밝혀 내지 못했으나, 생강 속의 성분이 위장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정한다.

이러한 생강의 효능을 알고, 생강을 편으로 썰어 물과 함께 끓이는 차로 마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생강차 만드는 법

1. 생강 400g은 껍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2. 물기를 제거한 생강을 얇게 편으로 썬다. 채 썰어도 무방하다.
3. 생강과 설탕(황설탕)을 1:1의 비율로 섞는다. 이 때 처음에는 설탕 80% 정도만 생강에 넣어서 골고루 섞는다.
4. 고루 섞인 생강과 설탕을 소독한 깨끗한 유리병에 담는다.
5. 유리병에 꾹꾹 눌러 담고 난 후 설탕 20%를 위에 붓는다.

설탕은 1~2시간 후면 다 녹는다. 실온에서 3~4일 숙성시킨 다음에는 냉장 보관하면서 생강차를 마실 수 있다.

◆ 유자차

유자는 소화가 잘 안되거나 입맛이 없을 때, 구역질이 날 때 먹으면 효과가 좋다. 또한 유자차의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의 3배, 사과의 25배 정도로 풍부해 감기 치료에 효과적이다.

유자에 들어 있는 히스페라딘이라는 특수 성분은 모세혈관을 탄력있게 만들어 주어 뇌출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혈압을 안정시켜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통풍의 원인 물질인 요산이 신장에서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돕고, 혈액 내에 요산 수치를 낮추는데 비타민 C가 큰 역할을 하는데, 이 때 유자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 유자차 만드는 법

1. 유자500g은 소금물에 담가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2. 유자의 껍질을 완전히 벗긴 다음 과육을 분리한다.
3. 껍질은 껍질대로 채 썰어 두고, 과육은 과육대로 씨를 제거한 다음 채를 썬다.
4. 유자와 설탕(500g)의 비율을 1:1로 하여 골고루 섞은 다음 깨끗이 소독된 유리병에 담는다.

보름 정도 냉장 보관하면 유자차 효능을 보기에 알맞은 상태가 된다.


< 참고서적 = 전통차 허브차 한잔에 담긴 건강 마시기 >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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