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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간경화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30  [ 조회수 : 1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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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52세인데 3년전 간경화로 진단받고 정기적으로 검사와 약을 먹고 있습니다. 간경화에 좋은 식사요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간경화도 간기능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인 간경화에서의 식사요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식후에는 1시간 동안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안정이 필요합니다. 2. 식사시에는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하며 불규칙적인 식사를 피해야 합니다. 신선한 야채, 과일을 매식에서 섭취하여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섬유소를 섭취함으로서 변비를 예방해야 합니다. 3. 변비는 운동 부족시 생길 수 있고 식욕 감퇴를 초래하여 간성뇌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벼운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이 변비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조리시에는 소금이나 간장의 과다 사용을 금하고 싱겁게 조리하며 식품은 가능한 한 부드럽게 조리합니다. 5. 과다한 단백질 섭취는 간성뇌증의 원인이 되므로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지 말며 부족한 열량은 단백질을 함유하지 않은 기름이나 설탕을 사용한 요리로 보충해야 합니다. 6. 저염식을 위해서는 향내나는 야채를 준비해 두고, 신선한 재료와 제철 재료를 사용합니다. 면류나 국의 국물은 남기고 절인 음식의 양이나 먹는 횟수를 줄입니다. 7. 배가 빵빵하고 식욕이 없는 경우에는 식사와 식사 사이를 2시간으로 하며 식사의 횟수를 증가시킵니다. 

◎ 57세 남자, 7년전에 식도정맥 출혈이 있어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진단받고 경화요법 및 통원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입니다. CT검사에서 조영증강이 되어 간암의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크기는 약 3cm라고 하고 좌엽의 내측에 한개 있다고 합니다. 혈액검사에서 알파피토 프로틴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간기능은 ABC 로 나누었을 때 B라고 합니다. 알코올 주입술을 3회 시행받은 상태인데 앞으로 환자의 예후가 어떤지 재발률은 어느정도인지 재발시 치료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앞으로 주의해야 할점은 어떤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환자의 예후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일단 복수가 발생한 B 단계의 간경변증이라면 간암과 상관없이 2년 생존률이 약50%로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간암의 경우 현재 직경 약 3cm 이라면 상당히 일찍 진단된 소간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간암에서는 알코올주입술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후에도 기존에 있던 간암부위에서 재발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기존 간암과 전혀 상관없는 부위에서 새로운 간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재발한다면 알코올주입술을 다시 시행할 수도 있고, 또는 간동맥화학 색전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가장 주의하여야 할 것은 재발여부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간전문의와 상의하여 정기적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간기능이 정상이고 항원이 양성이지만 dan검사결과 아주 활발한 증식상태라고 하더군요..이러한 경우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다고 하던데. 혹. 간장제를 복용하면 어떨런지요..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에 간장제정도는 복용하고 싶어서요..간에 부담이 되나요? 그리고 저는 잦은 병치레가 있어서 약을 약간씩 먹곤 합니다..감기약등도 간에 많이 부담이 되는지도 궁금하구요..제가 간경화로 진전되지 않게 하기위해서 할수 있는 검사법과 기타 상식을 알려주세요..

→현재 간기능이 정상이라면 간장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간장제가 간에 부담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문의하신 상태라면 아무 도움도 주지 않습니다. 현상태에서 단기간(수 일간)에 감기약 복용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든 장기간의 약물요법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치의와 복용여부를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질환이 앞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상태와 같이 간기능이 정상이라면 간질환이 진행하지않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간에 염증이 심해지는 시기가 올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간질환이 급격히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검사하면서 간에 염증이 악화되는지를 알아보고 만약 심한 염증이 발생된다면 최근 개발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7세이고 간경화를 진단받은 지는 7년 되었습니다. 최근 신문을 보다가 만성간염 치료제로 '제픽스'라는 약이 새로 나왔다는데, 저 같은 간경화 환자는 쓸 수가 없나요? 참고로 10년 전 만성 B형 간염일 때 인터페론 치료를 했는데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복수도 약간 있고, 식도 정맥류도 있는 상태입니다.

→라미부딘(제픽스)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라미부딘은 경구용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개발되어 1998년 12월에 FDA의 공인을 얻어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만성 B형 간염 환자에게 사용하여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선 질문하신 분은 복수와 식도 정맥류가 동반된 것으로 보아서, 비대상성 간경변증인 것 같습니다. B형 간염에 의한 비대상성 간경변증에서 라미부딘의 치료 효과에 관하여는 아직 자료가 불충분하지만, 적어도 안전성은 입증되어 있고, 일부 환자에게서 임상적 호전과 간기능 검사상의 호전이 보고되고 있으므로 라미부딘 치료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간이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절대적인 적응증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라미부딘 치료에 의해 장기적으로 호전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환자는, e항원과 HBV DNA가 양성이고, 간수치(ALT)가 높게 올라가 있는 만성간염과 대상성 간경변증 환자들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간경화가 있는 54세 남자 환자입니다. 복수가 있고, 심하진 않습니다만, 전에 한 번 간성혼수로 입원치료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간경화 환자가 간성혼수가 오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며 생활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먼저 식사시 주의해야 합니다. 식사시에는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하며 불규칙적인 식사는 피해야 합니다. 신선한 야채, 과일을 매식에서 섭취하여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섬유소를 섭취함으로서 변비를 예방해야 합니다.변비는 운동부족시 생길 수 있고 식욕감퇴를 초래하여 간성혼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야채와 과일의 섭취도 중요하지만 가벼운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합니다. 또 과다한 단백질 섭취가 간성혼수의 원인이 되므로, 고기, 생선, 달걀, 우유 및 유제품, 콩제품은 결정된 분량을 섭취하여 과잉 섭취하지 말며 부족한 열량은 단백질을 함유하지 않은 기름이나 설탕을 사용한 요리로 보충합니다. 단밸질의 과잉 섭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먹기 전에 덜어 두고 달걀은 반 개, 두부는 1/10모, 새우나 오징어는 20g을 기본 단위로 합니다. 간데 좋다는 것으로 귀가 얇아져서 여기저기서 들은 간에 좋다는 민간요법에 혹하게 됩니다. 인진쑥, 돌미나리, 신선초, 영지버섯, 미나리, 녹즙 등 많은데, 이러한 것도 결국에는 간에서 처리해야 하는 성분이 매우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성분을 알 수 없는 이런 민간요법은 병들어 있는 간에 더 안 좋은 영향만 미치게 되어 간경변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간성혼수가 올 정도의 간 상태라면, 식도 정맥류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서 내시경검사를 해서 정맥류의 발생 여부 및 정도를 미리 파악하여 출혈을 예방하는 게 간성혼수를 예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복수가 있어서 이뇨제를 사용중이라면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이뇨제의 과다복용이 간성혼수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위의 사항에 유념하여 생활한다면 간성혼수는 흔히 발생되지 않으며, 온다해도 조기에 발견하면 잘치료할 수 있습니다. 

◎ 저는 43세 남자이고, 회사원입니다. 저는 직업상 술을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일주일에 3~4회는 마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무척 피곤하고 오른쪽 배 부근이 좀 뻐근하면서 가끔 통증이 옵니다. 간이 있는 위치라는데, 술로 인해 간이 나빠져서 생긴 증상인가요? 직장에서 제 위치상 술을 안 마실 수도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해봐야 하나요? 간이 나쁘면 어떤 증상이 오나요?
 
→대개 간에 이상이 생기면 쉬 피로하고, 소화불량, 식욕감퇴 및 구역, 상복부 불편감, 가려움증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간질환에만 특이적인 소견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간질환을 의심할 수는 없으나, 간기능 검사를 통해서 한 번쯤은 감별진단을 해야 합니다 질문하신 분은 술을 자주 드시는 것으로 봐서 알코올성 간질환이 온 것 같습니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나누는데, 간조직이 손상된 정도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정확한 것을 알기 위해서는 혈액검사와 간 초음파검사를 해야 알수 있고, 간조직검사를 해봐야 알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로 인해 간에 지방이 축적된 것으로 간기능이 저하되고, 간이 부어 오른쪽 윗배에 불편감이 있으며 누르면 통증이 오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술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간은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계속 음주할 경우 간염과 간경변증으로 진행하므로 각별히 유념하셔야겠습니다. 

◎ 저는 50세 된 남자입니다. 5년 전 간경변증으로 진단받고 지금은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와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 아버님도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저도 간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을지 불안합니다. 혹시 간경화에서 간암이 생길 때 어떤 수치의 변화가 있습니까?

→질문하신 내용 잘 보았습니다. 만성간염이 지속되면 간세포가 파괴되었다가 다시 재생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간에 섬유질이 침착되고, 간은 점점 굳어져 간경변증이 되게 되는데, 이런 상황은 간암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암이 발생할 때 간기능 검사상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간암표지자(AFP)'라고 혈액에서 검사하는 수치가 있는데, 간암의 약 50%에서 증가하기 때문에 간암이 발생되었는가를 이 수치의 증가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한 간염이나 간경변증에서 간세포의 재생시 비특이적으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세밀한 감별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간암표지자(AFP)검사 이외에도 간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여야 간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는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현재 다니시는 병원에 3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간초음파검사와 혈청 AFP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저의 남편은 현재 39세로 32세때 만성B형간염을 진단받고 계속 병원에 다녔는데, 최근 검사에서 혈소판과 밸혈구 수치가 많이 떨어졌고, 내시경검사에서 위와 식도에 정맥류가 생겼다고 합니다. 간경화가 온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지금 간이식을 하면 더 효과적이지 않나요? 아직 상태가 괜찮을 때 하는 게 어떨까요?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질문하신 내용으로 보아 남편께서는 간경변증이 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간이식은 간경변증에 대한 최선의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이 생체 간이식 분야에서 약 1000 예 정도의 수술실적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뇌사자 간이식 분야에서 이미 150~200 예 정도의 활발한 수술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남성모병원, 현대중앙병원, 삼성의료원 등 일부 의료센터에서는 현재 1년 생존율이 90% 이상이고, 정상적인 생활로의 복귀율이 75% 이상이며, 3년 이상 장기 생존 환자들에 대한 임상경험이 충분히 누적되었기 때문에 안정되고 보편적인 치료법으로 정착되었습니다. 그러나 간이식은 시기 결정이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시기는 결국 모든 임상적 상태와 검사결과에 따라 결정하는 것입니다. 너무 늦게 하게 되면 이식 후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고, 아직 이식을 안 해도 될 정도인데 너무 일찍하면 더 많은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식 시기에 대하여는 담당의사와 신중히 검토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 저의 아버지는 52세로 간경화가 있으십니다. 그동안 병원에 잘 다니셔서 별 이상없이 생활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밤에 잠을 잘 못 주무실 만큼 힘들다고 하시는데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 생각에는 어머니가 간에 좋다고 하시며 굼벵이를 갈아 먹이신 후부터인 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아버님은 먼저 병원으로 빨리 가셔서 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하시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으로 보아 간성혼수 초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원인은 현재 복수와 변비가 없고, 다른 감염증이 없다면 말씀하신 대로 굼벵이가 원인 같습니다. 굼벵이는 고단백 식품이니까요. 간성혼수는 간경변증에서 간기능이 떨어져 암모니아의 대사가 잘 되지 않아 생기는 합병증으로유발원인으로는 감염증, 위장관 출혈, 이뇨제 과다복용, 과다한 단백질 섭취, 변비 등이 있습니다. 급성과 만성 간성혼수로 구분될 수 있고, 간성혼수의 심한 정도에 따라 4 단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 단계는 불면증이 나타나고, 반응이 느려지거나 약간 자제력이 없어집니다. 두 번째 단계는 날짜와 시간개념이 혼동이 오고, 손 떨림증세가 나타납니다. 세 번째 단계는 반혼수 상태로써 자극에 대한 반응만 유지되는 상태입니다. 네 번째 단계는 완전 혼수 상태로써 자극에 대하여 반응이 없으며, 뇌부종이 심화되어 사망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버님은 초기 단계이니 지금 바로 치료를 받으시면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62세인데 간경화에 당뇨병까지 있으십니다. 간경화는 10년 전에 진단받았고 당뇨는 3년 전부터 앓고 계십니다. 간기능은 계속 그만그만하신데 당뇨가 잘 조절이 되지 않아 문의드립니다. 현재 인슐린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간경변증이 진행되면 당뇨병이 출현하게 되는데, 이는 혈액중 당분의 조절이 간에서 이루어지고, 간기능이 저하되면 당조절이 불량해지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의 원칙적인 치료방법은 식사요법, 운동요법, 경구 항당뇨병제 요법, 인슐린요법 및 기차 췌장이식, 유전자치료 등의 특수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경변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이러한 원칙적인 치료방법의 수정이 불가피합니다. 즉 간경변증의 중증도, 합병증 동반유무와 종류 및 정도, 또 당뇨병의 종류, 당뇨병성 합병증의 동반 유무와 정도가 치료방법 선택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간경변증이 동반된 당뇨의 경우 그 중증도에 따라 인슐린 요구량이 변할 수 있는데, 말기 간경변증의 경우에는 그 자체에 기인되어 저혈당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서의 인슐린요법시에는 저혈당 발생이 더 자주 또 더 심하게 발생될 수 있음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분의 아버님의 경우도 현재 간기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그에 따라 인슐린의 용량과 투여시기 등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환자 스스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간과 당뇨병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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