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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사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30  [ 조회수 : 2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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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들어 자꾸 설사가 나옵니다. 음식은 예전과 같은데... 혹시 야쿠르트 때문이 아닐까요?? 얼마전부터 매일먹는데 그후부터 그런것 같습니다.

요구르트와 관련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당분간 중단해보고 경과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

 2살(20개월)된 애기입니다. 저녁 7시부터 자꾸 설사와 구토를 합니다.

열이 없었는지, 만일 열이 같이 있다면, 단순한 위장염이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구토와 설사 질환에서는 수분 공급이 제일 중요한데, 구토 때문에 물을 먹을 수 없다면 병원에서 주사로 보충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가능하면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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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사 환자에게 지사제는 마음대로 사용해도 되나요? 설사 환자에게 항생제는 어떤 때 사용하는지요?

지사제로 비스므스제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빠른 효과를 기대하면 로페라마이드나 로모틸 같은 약이 좋습니다. 그러나 열이 있거나 피가 나오는 세균성 설사의 경우에 지사제를 너무 과용하면 병의 경과를 길게 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항생제는 원인균이 발견되거나 임상적으로 세균성 설사가 강력히 의심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장균, 이질균, 살모넬라균, 캠피로박터균, 에르시니아균 등이 검출되면 시프로플록사신, 암피시린, 박트림 등이 추천됩니다. 아메바가 검출되면 메트로니다졸이 특효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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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사 환자에게 탈수가 심하지 않을 때 집에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경구로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하여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에게는 심한 탈수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경구투여 할 수있는 수분전해질 용액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W.H.O 처방입니다. 집에서 물 1l에 설탕 4숫갈(40gm), 소금(NaCl) 1/2찻술(3.5gm), 중조(NaHCo3)1/2찻술(2.5gm), 염화칼륨 1/4찻술(1.5gm)을 녹이면 W.H.O 처방과 비슷하게 됩니다. 요즘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스포츠음료(예: 포카리스웨트, 파워에이드, 게토레이 등)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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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사에 의해 탈수가 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설사에 의해 탈수가 되면 목이 마르고 피부가 건조하고 오줌의 양이 줄고, 혈압이 낮아지며, 맥이 빨라지며 심하면 쇼크에 빠져 의식이 혼탁해집니다. 탈수가 심하여 쇼크증상이 나타나면 링거액이나 하트만액 등을 정맥주사하여야 합니다. 부족한 양을 계산하여 12시간 이내에 보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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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사의 원인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수설사가 생긴 지 2~3주 이내 인 경우를 급성설사라 하고 4주 이상 된 경우를 만성설사라 합니다. 급성설사는 세균, 바이러스, 원충, 기생충 등 병원성 생물체에 의한 것과 약제에 의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만성 설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만성 설사의 원인은 A. 장관 내에서 흡수가 안 되는 물질, 즉 설사제 등을 먹었을 때 오는 삼투성 설사 B. 장점막의 구조적 손상없이 세균성 독소, 담즙산, 지방산 또는 체액성 인자 등에 의한 분비성 설사 C. 궤양성 대장염, 크론씨병, 결핵성 장염 또는 세균성 장염 등에 의한 장점막 손상에 의한 설사 D. 장폐색의 경우와 같이 장관내압이 증가하여 오는 설사 E. 절제위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에서와 같은 장운동의 장애에 의한 설사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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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사의 정의는?

배변 횟수나 양은 지역에 따라 민족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대변양이나 횟수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음식물 내 섬유소의 양입니다.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이 배변 횟수가 잦고 양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1주에 3회에서 1일 3회까지를 정상 배변 횟수로, 대변양은 50~250gm을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묽은 변을 자주 그리고 많이 볼 때 보통 설사라 합니다. 객관적으로는 하루 네 차례 이상 변을 보고, 그 총양이 250gm이상일 때 설사라 합니다. 그러나 하루 배변횟수가 4차례 이상 많으나 그 양이 모두 합해 보아야 250gm이하일 때는 가성 설사라 하며 진짜 설사와 구별되어야 합니다. 가성 설사의 대표적인 예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항문괄약근이나 골반근육의 이상으로 인한 배변실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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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 설사란 무엇입니까?

여행자 설사란 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여행자에게 나타나는 설사를 말합니다. 여행자 설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기생충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음으로써 걸립니다. 따라서 여행자 설사는 기후가 덥고 위생환경이 좋지 않은 개발도상국을 여행하는 여행자에게 잘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런 지역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어도 설사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이미 오랫동안 이런 환경에 익숙해져 있어 몸에 저항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행자는 자기가 살던 곳에는 없던 낯선 병원체에 새로 접촉하게 되어 이에 대한 저항력이 없기 때문에 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행자 설사는 물갈이설사라고도 불립니다. 여행자 설사를 일으키는 병원체는 약 80%가 세균이며 그 밖에 기생충이나 바이러스도 여행자 설사의 원인이 됩니다. 세균 중에서는 특히 대장균과 이질균이 가장 흔한 원인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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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 설사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행자 설사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음으로써 걸립니다. 따라서 기후가 덥고 위생환경이 좋지 않은 개발도상국을 여행하는 여행자는 여행자 설사에 걸릴 위험성이 높으므로 특별히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 아직 마개를 따지 않은 병이나 캔에 들어 있는 물이나 소다수는 안전합니다. 그러나 이미 마개가 열려 있으면 안심할 수 없습니다. · 수돗물은 안심할 수 없으므로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 얼음은 일단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끓인 물로 만든 뜨거운 커피나 차는 안전합니다. · 우유는 멸균이 된 것인지, 냉장 보관이 제대로 된 것인지를 확인한 후에 마셔야 합니다. · 고기나 생선은 완전히 익힌 것만 먹도록 하며, 완전히 익힌 것이라도 익힌 후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과일은 자신이 직접 껍질을 벗긴 것만 먹도록 하며, 이미 껍질이 벗겨져 있는 과일은 피해야 합니다. · 거리에서 파는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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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급식을 먹고 4시간 지난 후부터 열이 확 나면서 (쟤보니 38.5도)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복통과 설사가 나더군요. 목요일에는 약 2번정도 금요일에는 한 9번 정도... 토요일에는 4번정도 설사를 했습니다. 이상한 것은 설사하는 변이 매번 묽고 녹색... 처음에는 진한 녹색이었는데 갈수록 색이 조금씩 연해지는데 괜찮은지요? 음식은 금요일까지 거의 못 먹었다가 배가 고파서 토요일부터 보리차와 흰 쌀죽을 끓여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열도 많이 가라앉았고 복통도 약간은 남아있지만 많이 진정되었는데요. 그래도 꽤 아픈 편입니다. 설사도 계속하고 있고요...

설사할 때 치료는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설사의 양이 늘거나, 횟수가 늘거나, 열이 더 나거나, 피가 섞인 설사가 생기거나 하면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토요일부터는 설사의 횟수가 줄고 열이 떨어지는 듯하므로, 회복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설사가 니온다고 해도 횟수가 준다면 약이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목마름"이 없도록 수분을 충분히 마시는 것입니다. 스포츠 이온음료가 좋겠습니다. 마시는 거으로 부족하면 그 때에는 정맥 주사로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 설사약은 병을 완치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대개 일시적으로 설사을 줄여 주는 것이지만 병의 경과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명의 컬럼에 보면 "설사를 할 때 굶어야 하나요"란 제목으로 올린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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