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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갱년기남성질환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30  [ 조회수 : 2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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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갱년기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남성은 40세 전후로 호르몬, 신체적, 화학적 변화로 생활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 시기의 남성들은 신경질적인 반응, 우울한 기분,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피로 회복의 더딤, 불면증, 얼굴이 화끈거림, 식은땀을 잘 흘림, 성적 능력 감소 등과 같은 복합적인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데 이런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총칭하여 남성 갱년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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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진단에 필요한 경비나 절차를 알고 싶습니다.

남성 갱년기 진단은 우선 남성 갱년기 클리닉을 방문하여 만성피로와 무력감, 정서불안, 골다공증, 근력 저하, 우울하고 의욕의 저하, 불안감,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 성욕 저하 및 정력 감소 등과 같은 증상이 다른 질병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남성갱년기때문에 그런것인지를 의사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갱년기 증상이 있다면 남성 호르몬을 검사하여 호르몬이 낮아져 있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갱년기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 종목에는 여러가지의 호르몬 검사,기본적인 신체 장기의 상태 파악 검사, 근육이나 골다공증 여부 검사, 체지방 조성 분석, 전립선 암 검사, 우울이나 불안평가, 삶의 질 평가, 성기능 평가 등이 포함됩니다. 필요한 경비는 병의원마다 검사하는 종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일률적으로 말하기 힘듭니다. 예를들어 남성호르몬을 1~2가지만 검사할 수도 있으며 8~10가지까지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수가 많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며 또 적다고해서 세밀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전문가의 진찰 후 필요한 검사 종목을 정하는 것이며 이에따라 경비가 정해지며 초기에는 대략 10~20만원 정도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후에 안전성과 치료의 효과판정, 약물의 용량을 정하기 위하여 수개월마다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는 검사비가 처음보다는 훨씬 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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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치료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드나요?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한달 약 값으로 약 4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그 외 치료 부작용에 대한 검사 비용이 추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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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치료를 하면 정력 및 성기능이 확실히 좋아지나요? 어느 정도 좋아지나요?

남성 갱년기 환자들에게 외부에서 남성 호르몬을 투여시 성욕 증가 및 야간 음경 발기 상태 증가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정력 및 기타 성기능이 60~70% 정도 좋아진다는 보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발기 유지 증가 및 만족감 증가 등에 대한 효과는 현재 연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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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치료를 하면 치매에 잘 안걸리나요?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남성 호르몬 치료가 치매(인지 기능)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각-공간 관련 인지 기능 수행에 관련하여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매(인지 기능)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요인, 개체간, 개체내 차이 등의 여러 요인을 좀 더 조절하여 위와 같은 사실을 재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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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갱년기 치료는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

현재까지는 특별하게 언제까지 치료해야 한다는 명확한 기준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남성 갱년기의 치료는 질병을 치료한다기보다는 노화를 방지하고 살아 있는 동안에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것이므로 장기간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참고로 대한 남성 갱년기 학회에서 제시하는 지침에 따르면 최소한 1년 이상은 지속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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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호르몬 치료 도중에 고혈압 약, 당뇨약, 비아그라 같은 다른 약물을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다음과 같은 약물은 체내 남성 호르몬 농도에 영향을 미치기에 피하시는 것게 좋습니다. 첫째로 혈중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생산과 활동을 감소시키는 약물로는 스피로락톤 같은 이뇨제, 항암 물질, 진균 제제(곰팡이 치료제, Ketoconazole), 술, 위장약(cimetidine), 스테로이드, 항생제(Metronidazole), 항경련제(Phenytoin) 등이 있습니다 . 둘째 성선 자극 호르몬(Gonadotropin-Releasing Hormone)의 생산 억제 혹은 프로락틴 증가를 통하여 혈중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을 감소시키는 약물로는 여성 호르몬 제제(Estrogen, Progesterone), 항우울제(Tricyclic antidepressants), 마약성 진통제등이 있습니다. 위의 약물 이외의 약물과 같이 복용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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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를 앓고 있는 4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최근 발기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뇨병으로 치료중인데 호르몬 치료로 당뇨가 심해지지 않을까요?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당뇨병이 더 심해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오히려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면 말초 혈관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뇌, 심장, 신장, 눈, 성기 조직의 말초 혈관들이 손상받기 쉽습니다. 또한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정상인보다 남성 호르몬이 낮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 환자에게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을 투여시 성욕 증가 및 인슐린의 저항성을 낮출 수 있기에 발기 능력 및 당뇨병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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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욕도 떨어지고 예전 같지가 않아 사는 재미가 없어요. 비아그라 쓰기도 겁나고…. 좋은 수가 없을까요?

특별한 이유없이 40대 전후로 성욕도 떨어지고 정력이 감소하는 느낌이 있다면 갱년기 증상이 아닌지 먼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갱년기 증상이라면 남성 호르몬 투여로 성욕의 증가 및 정력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비아그라는 정력제가 아니기에 환자 분에게는 비아그라보다는 남성 호르몬 투여가 더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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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처럼 남자에게도 갱년기시 먹는 호르몬 약이 있다던데요?

남성 갱년기를 치료하는 남성 호르몬 약이 있으며 남자도 여자와 같이 갱년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 남성 호르몬 약으로 증상 호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중인 약제로는 먹는 약, 붙이는 약(patch제), 주사 등이 있습니다. 호르몬약이라면 부작용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치료 전에 남성 호르몬을 복용하는데 문제가 없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가 필요하고 치료 시작 후 3개월, 6개월에 치료에 대한 부작용 유무를 검사하게 됩니다. 큰 부작용이 없다면 그 후부터는 매년 1년마다 정기 검사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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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사이 부쩍 신경질적이고, 일이 손에 안 잡히면서, 잠도 잘 안 와요, 치료법이 없을까요?

먼저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고 특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태에서 신경질적이고, 일이 손에 안 잡히면서, 잠도 잘 안오는 증상이 있다면 갱년기가 아닌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갱년기 증상이라면 남성 호르몬 투여로 증상 호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당 주치의와 자세히 상담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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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쉬어도 계속 피곤합니다. 병원에 가도 병이 없다고 합니다. 보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죠?

특별한 병이 없는 상태에서 만성적인 피로감을 호소하는 남성이라면 한번쯤 남성 갱년기 증상이 아닌지 의심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감별해야 할 질환들이 많이 있지만, 특히 40대 전후 남성 호르몬의 감소로 만성 피로감, 우울하고 외로운 기분, 불안감, 신경질적인 반응, 이유 없이 팔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세, 식은땀이 잘 나고 얼굴이 화끈거림, 정력 및 성욕 저하를 호소한다면 갱년기 증상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담당 주치의와 자세히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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