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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민성대장증후군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30  [ 조회수 : 4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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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선생님 한3개월전에 뭘잘못먹어서 식중독에 걸렸는데 그때부터 속이 더부륵하고 쿡쿡찌르는것같습니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도 심하게나고요 과식을 하면 속이 편하질않고요 평소에 대변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대변도 약간설사비슷하게 합니다..병원에 가니깐 장염이라고하던데 주의해야할점과 장에좋은음식이라든지 장에 좋은운동이라든지 장에 특히 좋지않은 음식을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앓고있는 병이 큰병인지도요.

기질적 원인을 배제하기 위하여 대변검사, 직장S양결장 내시경 검사 등 기본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기본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과민성 장증후군의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복통과 배변습관의 변화(설사, 변비, 또는 설사와 변비의 반복)로 특징지어지고, 전형적인 증상은 간헐적이지만 때로 지속적이기도 하고 최소 3개월 이상 증상이 있어야 합니다. 복통과 배변습관의 변화(설사, 변비, 또는 설사와 변비의 반복)가 주증상이지만 이들 증상은 비특이적이므로 다음의 몇 가지 증상이 있으면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배변 후에 통증이 소실된다. - 복통이 있을 때 잦은 배변이 동반된다. - 복통이 있을 때 묽은 변이 동반된다. - 뚜렷한 복부 팽만이 있다. - 점액변이 나온다. - 배변 후에도 변이 남아 있는 느낌이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식사와 운동을 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요소들도 증상의 악화나 재발을 가져오므로 정신적 불안의 적절한 해소도 필수적입니다.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은 보리밥, 옥수수, 잎이나 줄기가 많은 채소류 등에 많습니다. 그러나 섬유질을 갑자기 많이 섭취하면 장 내에 가스가 많아지고 복부팽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서서히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성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음식이나 맥주, 포도주 등 술도 증상의 악화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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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전부터 술과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나면 아랫배가 아른아른 아프고 배변을 자주보는데 설사는 아니고 배변중배변후 심한 복통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상기 증상이 발생하면 업무를 할수 없을정도로 기력이 떨어지고 나른하고 졸음이 옵니다. 1년전 인천 길병원에서 장염진단으로 2주일간 진료받은적이 있고 이후 몇차례 간헐적으로 치료받은적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방법과 예방법, 식이요법등을 알고 싶습니다.

장염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구별하지 않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장염이란 장에 기질적인 질환이 있는 것이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기질적인 질환이 없는 경우입니다. 장염은 다시 급성 장염과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급성 장염은 바이러스 또는 세균 및 세균이 만든 독소에 의한 염증으로 대부분의 경우 수일내에 호전되는 장의 염증인 반면 만성 염증성 질환은 오랜 기간동안 염증이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 기질적인 질환 즉 장염보다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와 장염의 구별이 증상만으로 정확하게 되는 것은 아니므로 전문의와 상의하여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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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염증성 장질환과 어떻게 다릅니까?

염증성 장질환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장의 기능 장애로 인하여 복통, 설사, 변비,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병입니다. 따라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서는 장에 염증이 없습니다. 또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심해져서 염증성 장질환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일부 의사들이 환자에게 설명할 때 과민성 대장염, 또는 신경성 대장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는 장에 염증이 없으므로 대장염이라는 용어는 틀린 용어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증상만으로 볼 때 염증성 장질환과 잘 구분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두 질환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장에 염증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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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에 가스가 많이 차고 변이 가늘고끊어지며 보아도 시원치 않습니다. 드물게 변에 혈이 묻어 나오기도 합니다. 과민성대장증상인줄 알고 있는데...전문적인 진단을 받아야 할까요?

귀하께서 말씀하신 변이 가늘고 끊어지면 화장실에 자주가지만 변을 보아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있는 증상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합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아시고 계시겠지만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증상으로만 진단하는 것이 아니고 이와 유사한 기질적인 질환 (대장암, 대장염 등)을 배제하여야 진단에 이를 수 있습니다. 드물게 혈변이 있다고 하였는데 제목에서는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변에 묻어 나오는 피가 선홍색이라면 항문 또는 항문에 매우 가까운 직정에서 출혈이 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아직까지 대장의 검사를 받아 보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대장검사 (대장 엑스레이 + 직장내시경검사 또는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 보시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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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섭취후 복통 동반한 설사가 심합니다. 하루에 심할땐 3-5번 정도구요 증상은 1년 좀 넘었구요 치료법과 식생활습관 가려야 할 음식과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무언가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상담하신 분의 연령과 증상을 미루어 볼 때 과민성 장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기질적 원인을 배제하기 위하여 대변검사, 직장S양결장 내시경 검사 등 기본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만성적으로 반복적인 복통이 있고 변비나 설사와 같은 배변 이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질적 원인을 의심할 수 있는 혈변이나 지방변, 변실금, 체중 감소, 발열, 잠을 깨우는 통증이나 설사가 있을 때는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직장출혈은 기질적 원인일 가능성을 높게 시사하는 증상이므로 자세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복통과 배변습관의 변화(설사, 변비, 또는 설사와 변비의 반복)로 특징지어지는 질병입니다. 복통과 배변습관의 변화(설사, 변비, 또는 설사와 변비의 반복)가 주증상이지만 이들 증상은 비특이적이므로 다음의 몇 가지 증상이 있으면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배변 후에 통증이 소실된다. 복통이 있을 때 잦은 배변이 동반된다. 복통이 있을 때 묽은 변이 동반된다. 뚜렷한 복부 팽만이 있다. 점액변이 나온다. 배변 후에도 변이 남아 있는 느낌이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여러 증상들에는 식생활을 포함해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이 최선입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식사와 운동을 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요소들도 증상의 악화나 재발을 가져오므로 정신적 불안의 적절한 해소도 필수적입니다.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은 보리밥, 옥수수, 잎이나 줄기가 많은 채소류 등에 많습니다. 그러나 섬유질을 갑자기 많이 섭취하면 장 내에 가스가 많아지고 복부팽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서서히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성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음식이나 맥주, 포도주 등 술도 증상의 악화를 가져옵니다. 아침에 커피를 한잔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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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도 3번에서 5번의 배변이 있고(3개월전 부터 주기적으로) 밥을 먹고 난 후 곧바로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복통이 있고 가스가 찰 때도 많이 있습니다. 치료방법과 병명의 정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말씀하신 증상은 과민성 장증후군 때문으로 추정 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감소나 혈변 등의 동반 증상이 없고 배변 후에 증상이 좋아진다면 과민성 장증후군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비교적 증상의 기간이 짧기 때문에 단정짓는 것은 무리이며 젊은 나이에도 심각한 질환이 있는 경우가 드물지 않기 때문에 일단은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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