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 의학뉴스
  • 건강강좌
  • 의약정보
  • 질병정보
  • 진료안내_외래  및 입원절차 증명서 발급안내
  • 진료예약_간편하게 진료를 예약하세요.
  • 종합검진센터_당신의 건강을 체크해 드립니다.
  • 고객센터_문의사항은 언제나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061-280-3000~5
  • 접수 및 진료시간(평일 : 오전08:30~오후18:00 토요일 : 오전08:30~오후12:30 점심 : 오후12:30~오후14:00)
  • 응급의료센터(24시간 진료 : 연중무휴)
튼튼한 내가족의 건강 설계, 빈틈없는 건강유지!

질병정보

건강정보_질병정보


게시판 뷰페이지
뷰페이지
제목 만성신부전증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30  [ 조회수 : 1860 ]
첨부파일 -

 33세의 남자입니다. 기운이 없고 다리가 붓고 숨이 차서 동네 의원에 갔더니 혈압이 높고 콩팥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다. 어떠한 병인가요?

만성신부전일 가능성이 가장 많습니다.많은 원인에 의해 콩팥의 기능이 떨어지면 몸안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이 소변으로 나가질 못함으로써 몸에 쌓이고, 이에 의해서 혈압이 오르고 몸이 붓는 현상입니다. 초기에는 식이 요법과 약물 치료로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진행한 경우에는 투석 등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

 42세의 여자 입니다. 8년 전에 고혈압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 고혈압 치료약을 지어 먹고 있지만 혈압이 떨어지지 않고 190/120mmHg입니다. 가끔 손발이 저리고 쥐가 나면서 기운이 없고 밤에 자는 동안 소변을 세번씩 봅니다.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니까 핏속에 전해질인 포타슘이 떨어져 있어 그렇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떤 병일까요?

부신에 생긴 알도스테론 분비 종양에 의한 고혈압일 가능성이 가장 많습니다. 부신에서는 정상적으로 알도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서 신장에서 수분과 염분을 흡수해서 몸속의 혈액 양의 균형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정상적으로 종양이 생기거나 이러한 세포들이 증식해서 알도스테론을 과다하게 만들어 내는 질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혈압이 올라가고 소변에서 염분의 흡수가 많아지고 포타슘의 배설이 많아져서 혈중의 포타슘의 농도가 감소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손발이 저리고 쥐가 나며, 심하면 마비도 생기는 증상이 생깁니다. 전문가의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

 저희 남편은 복막투석을 시작한 지 6개월됩니다. 복막투석을 하기 전에는 혈압이 높아서 혈압약을 복용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저혈압이어서 혈압약은 복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혈압이 변화하나요?

만성 신부전에서 잘 발생하는 고혈압은 그 기전이 체액의 양, 혈관에 작용하는 호르몬과 변화된 칼슘 대사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원인은 체액량의 증가 즉 부종이므로 고혈압의 치료는 싱겁게 음식을 먹으면서 체중의 조절을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됩니다. 투석치료중 복막 투석은 특히 체액 조절에 효과가 좋으므로 투석 치료만으로 혈압이 잘 조절되는 예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장병, 뇌졸증, 동맥경화 등의 질환의 위험도를 증가 시키므로 싱거운 음식, 산책과 같은 적절한 운동과 그외 개인에 따라 부작용과 효율을 고려하여 처방된 고혈압약의 규칙적인 복용 등필요합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

 

목록  인쇄
   
검색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명 작성일 조회
179 두드러기 관리자 2015-11-30 3051
178 두통 관리자 2015-11-30 2121
177 디프테리아 관리자 2015-11-30 2005
176 루푸스 관리자 2015-11-30 3245
175 류마티스관절염 관리자 2015-11-30 3653
174 만성기관지염 관리자 2015-11-30 1975
173 만성기침 관리자 2015-11-30 3032
만성신부전증 관리자 2015-11-30 1861
171 만성중이염 관리자 2015-11-30 3077
170 말라리아 관리자 2015-11-30 2348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