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목포중앙병원은 19일 서남권 최초 전남심뇌혈관질환센터를 정식 개소합니다.
전남심뇌혈관질환센터는 매년 급격히 증가하는 심뇌혈관 질환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전국을 14개 권역별로 나눠 지방거점병원을 심뇌혈관질환 응급치료, 조기재활 및 전문치료 병원으로 지정·육성해오고 있는데 목포중앙병원이 2017년 12월 전남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 받았다.
목포중앙병원이 전남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되어 시설개선·장비확충·예방관리사업을 위해 5년간 국고 60억 원을 지원 받는다.
또한 심장질환,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시 골든타임 3시간 내 전문적인 진료와 치료 뿐만 아니라 24시간 365일 병원에 상주하는 당직시스템을 마련, 운영 중입니다.
전남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및 예방관리센터 4개 전문센터가 운영되며.
목포중앙병원 전남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장집중치료실 6병상(격리1병상포함)과 심장전용병동 12병상과 교육실 및 뇌혈관집중치료실 4병상(격리1병상포함)과 뇌혈관전용병동 36병상과 교육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장재활치료실과 뇌재활치료실, 심뇌재활전용병상 16병상과 최첨단 심혈관조영기와 뇌혈관조영기를 운영해 심뇌혈관질환에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센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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