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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두빛 향기 가득한 가정의달 5月
귀하의 가정에 부모님은 건강들하신지요?
돈 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 난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 마소 명예 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 났다 뽐 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 들고 병들어 자리에 누우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살더이다.
그래도 살아 있기에 남의 손으로 끼니이어야 하고
똥오줌 남의 손에 맡겨야 하니 그 시절 당당하던 그 모습 그 기세가
허무하고 허망하기만 하더이다 내 형제 내 식구 최고라며
남 업신여기지 마소 내 형제 내 식구 마다하는 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 남이 눈 뜨고, 코 막지 않고도
따뜻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입으로 죄짓지 않고 잘도 하더이다
말하기 쉽다 입으로도 앞세워 마침표 찍지 마소
그 열배를 준다 해도 하지 못하는 일 댓가 없이 베푸는 그 마음과
천직으로 알고 묵묵히 자리 지키는 그 마음에 행여 죄 될까 두렵소이다
병들어 자리에 누우니 내 몸도 내 것이 아니온데
하물며 무엇을 내 것이라 고집 하겠소 너 나 분별하는 마음 일으키면
가던 손도 돌아오니 길 나설 적에 눈 딱 감고
양쪽 호주머니에 천원씩 넣어 수의 복에는 주머니가 없으니
베푸는 마음을 가로 막는 욕심 버리고 길 가 행인이 오른손을 잡거던
오른손이 베풀고 왼손이 잡거 던 왼손이 따뜻한 마음 내어 베푸소
그래야 이 다음에 내 형제 내 식구 아닌 남의 도움 받을 적에
감사하는 마음 고마워하는 마음도 배우고
늙어서 남에게 폐끼 지지 않고 고옵게 늙는 다오!!
아시겠는가.......?
{어느 노인요양시설 로비에 걸린 글 귀 랍니다.}
가지마다 소생하듯 연하디 연한 연둣 잎들로 자연들은 옷들을 갈아입느라 분주한 이때 자연의 이치를 보면서 새삼 우주 만물들의 창조 이치와 오묘함을 느껴지는 5月달입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딱 맞는 가정의 달 오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로자의날/어린의날/ 어버이날/ 유권자의날/부처님오신날/스승의날/ 성년의날/부부의날/바다의날 등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날들이 다 이달에 다 들어 있어 지출도 가장 많은 5월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5월 한 달도 행복과 평화가 최고인 가정의 달 5月이 되시길 ....
목포중앙병원에 근무하신 간호사님. 주방영양사님 .청소하신여사님들 그 외 병원 시스템들을 위해 다양한 업무로 수고 하신 선생님들 감사드리고요.
오늘은 근로자의 날 이라서 그런지 휴무관계로 병원 입/퇴원 창구가 썰렁 뇌 재활치료실
휴무 관계로 환자. 보호자. 간병사. 요양보호사. 지루하고 긴 하루이자~
병원이 “휑“했답니다.
의사선생님!! 환자들의 아픈 부분들을 상세한 설명들을 잘 해 주실 때、환자들에게 많은 위로와 빠른 쾌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매일 조석으로 병실 라운딩 하시는 이현주 수 간호님께서 환자들과 보호자 간병사 요양사. 모두들 “거기시 머시기”로 말씀들을 하셔서도 잘 알아 들으시고、신속하게 빨리 빨리 처리 해 주신 부분들에 감사드리고요? 꼭 !! 뽀짝 옆 통통한 우량아 우리 백수연 간호사님 !! 할머니들 앞에서 누가 묻지 않아도 한때 미모를 자랑하시면서... 환자/ 보호자/ 간병사/ 요양사님께 3병동에서 인기유지와 함께 맥가이버 이자 !!
분위기 멘 !! 랍니다. 거기다가 주사까지 정확하게 “한방”에 잘 놓으셔서 환자들에게는 인기가 "짱"이랍니다.
이런 친철에 뒤질세라~~ 늘 조용하게 스마일 표정 이미지로 최수민 간호사님께서는 부지런히 병동 호실 환우들과 소통 하시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병동보다 우리 3병동은 분위기 좋으면서 늘 웃음소리와 함께 친절 스마일 경쟁이 릴레이 운동처럼 3병동에는 호실에 펴지고 있답니다.
환자/ 보호자/ 간병사 /요양사님들께서는 친절표 간호사님 덕분에 호강하고 있는
기분이랍니다. 목포중앙병원 근무하신 동안 직장에서 인정받고 사랑받으시길...
그리고 3병동 간호사님들 ~~늘 감사해요?
5월 이라고 해도 아직은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이때 건강들 유의하시고요.
행복한 5月달 다시 희망을 품고 우리함께 파이팅 !!
3 **호 이*자 보호자 서 *미
2019. 05. 01 근로자의날 오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