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아짐께서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뇌졸증으로 쓰러져 광주전대병원 응급치료가
어느 정도 되다보니 ...담당 주치선생님께서
오른쪽 팔 다리 편마비와 언어 장애가 심해 가장 시급한 것은
뇌재활치료 운동과 언어치료라고 하시면서 병원 추천과 소견서를 써주셔서~~
광주에서 ~목포중앙병원으로 응급구급차를 타고 급하게 제대로 앉자 있지도 못한 상태로
겨우 도착해 입원절차 마치고 재활의학과전문의 조동수 선생님께서
입원실에 조석으로 오셔서 자상하게 친부모님을 대하 듯 잘 살펴주신
덕분으로 목포중앙병원에 온지 93일 만에 퇴원을 걸어서 하게 되네요?
처음에 도착 할때는 참으로 뇌재활치료가 과연 !!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치료가
아득하고 심만하게만 느껴지더니....
3병동 "백의천사" (이현주 수간호사님) 백수연, 최수민, 외 많은 간호사님들과
(뇌재활치료실션터장 박영식실장님)물리치료사 이승환/작업치료사 왕승민/언어치료사
이수인 샘들에 한결같이 따뜻한 사랑과 헌신적인 치료들로 거기다가 이렇게 잘 할 수 없는
감동된 친절들로 힘을 얻어, 날마다 모범생으로 학교 수업을 받듯이 선생님께서 정해주신
재활운동 시간표대로 치료 방법들을 보살펴주신 덕분에 "서서" 걸어 퇴원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답니다.
그런데....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돌아오는 6월 5일은 유엔인간환경회의
(UNCHE)가 정한 환경의날 이라고 합니다.
약 93일 동안 지켜본 3병동에는 엄언히 분리해서 쓰레기를 버리게금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에~ 마구 버리는 모습에 감짝 !! 놀랐답니다.
유득히 병원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는
(음료수켄/포장음식들,/죽/ 생수물 통/ 요구르트 /요플레/ 각종빨대 /일회용장갑 /물티슈 /기저기/포장커피)등등
또한 배출 과정에 소모되는 비닐봉투 "지금 당장 변하지 않으면 지구가 위험하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벌써 1도 이상 올라갔고, 우리가 당장
실천 하지 않으면, 이 세기가 가기전에 4도 까지 올라 간다고 예상 하네요.
수 십년 전에는 천천히 바꿀 여유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럴 여유가 없다고들 합니다.
올 초여름 병원생활 하시면 환경한 대해 관심과 실천을 해 보시는 계기가 되어
아주 작은 것 부터 실천하는 것이 곧 나라사랑 !! 지구사랑 !! 환경 사랑이 아닐까 ? 생각을 해 봅니다.
입원에 계신 모든 환우님들 병원에서 진단했던 것보다 생각보다 빠르게 쾌유가 되셔셔서 ...
행복한 보금자리 가정과 일상들로 돌아 가시길...진심으로 기도합니다.
PS : 끝으로 목포중앙병원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음지에서 수고가 많으신
영양사님 외 식사 배식하신 여사님들 그리고 각/층마다
청소미화 여사님들 올 초 여름 모두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시길~~
치료 잘 하고 퇴원 해서 갑니다.
♡3병동 입원환자 /이♡자
보호자 /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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