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갑작스러운 편측마비로 응급실을 가셨습니다.
검사를 받고 입원을 하셨고 다행히 경과가 좋아 퇴원하셨습니다.
그렇지만 그순간 저희 가족들은 혹시나라는...마음에 많이 두려웠고 무서웠습니다.
코로나로 어머니옆에 있을수도 없었습니다. 퇴원을 하시고 집에 오신 어머니께서는
임선재과장님이 아니였다면 버틸수없었다고 너무 고마운분이시라고 칭찬 하셨어요.
그래서 어머니 대신 해서 제가 이렇게 칭찬합니다에 글을 씁니다.
임선재과장님께서는 환자를 안정시켜주시고 환자가 알아먹을수 있도록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고 환자를 위한 마음이 느껴지신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병원을 다녀봤지만 임선재과장님 같은분은 없으셨답니다.
표현할수있는 모든 말로 칭찬해주고 싶고 어머니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에겐
즉각적으로 목포중앙병원 임선재과장님을 찾아가라고 권유 할 것 이고
임선재과장님 같은 선생님들이 목포에 많았으면 하십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라옥숙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