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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이란?

뇌혈관 장애로 인한 질환 및 사고의 총칭으로 일반적으로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순환장애가 일어나 갑자기 의식 장애와 함께 신체의 반신에 마비를 일으키는 급격한 뇌혈관 질환을 말합니다. 오늘날 뇌혈관 질환은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유병율을 나타내며 일단 발명하면 사망하거나 생존하더라도 만성적인 후유증을 남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뇌졸중을 ‘무서운 사신’이라 부릅니다.



 뇌졸중의 특징

  • 치명률이 높다 : 발병 환자의 1년내 사망 확률이 68%입니다.
  • 후유증을 남겨 불능상태에 빠지게 한다 : 35세 이상 사지장애의 1/3이 뇌졸중에 의한 것입니다.
  • 활발한 시기에 치명타를 주어 가정을 어렵게 합니다.
  • 연령이 증가하면서 증가된다 : 50세 이상에서 10세 증가함에 따라 2배 증가됩니다.
  • 남자가 여자에 비해 발생율이 높습니다.
  • 고혈압 발생률에 비례하여 증가되며 겨울철에 발생빈도와 사망률이 약간 높습니다.


뇌졸중의 원인

뇌졸중을 일으키는 원인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입니다. 따라서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의 유인이 되는 모든 요인들, 즉 고지혈증, 당뇨, 비만, 과잉 소금섭취, 정신적 긴장 등이 위험요인이 됩니다. 이외에도 흡연, 음주, 가족력 등이 위험요인이 됩니다. 고혈압이 원인이 된 경우가 80%, 당뇨 5%, 고지혈증 40% 입니다.



뇌졸중의 전구증상은

갑작스런 국부적 신경마비와 의식장애가 나타날 때는 일단 뇌혈관질환입니다. 뇌경색증은 취침 중에나 휴식 중에 발병하는데 대부분 뇌혈전이나 뇌전색에 기인되며 폐색된 뇌동맥 부위에 따라 신경학적 증상이 다릅니다. 주로 반대측 편마비, 감각장애, 언어장애를 일으키는데 두통은 없거나 경미하고 의식장애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출혈은 활동 시에 발병하는데 거의 고혈압을 동반하며 발병 후 수시간 동안 점차 악화되고 편마비, 두통, 오심, 구토, 의식장애, 경부강직 등이 주증상입니다.



뇌졸중의 예방

1차 예방은 원인 노출을 방지하는 것으로 고혈압을 조기에 철저히 치료하고 관리함으로써 그 발생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동맥경화의 예방으로는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거나 교정하는 것으로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병, 비만 등입니다. 이 중 특히 중요한 3대 위험인자는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입니다. 30대 후반 이후 이러한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으면 동맥경화증의 발병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2차 예방은 이미 발생한 불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기 재활치료가 중요하며 3차 예방은 재활치료를 통하여 기능을 회복시킨 사람들을 일상활동에 복귀시키는 것입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

  • 1나의 혈압은 얼마인가? 정기적으로 자기의 혈압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 2금연!!! 담배를 끊게 되면 위험이 즉시 줄기 시작하여 1년 후에는 절반으로 줍니다. 5년 후에는 비흡연자와 같을 정도로 위험이 줄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 3과도한 음주를 삼가합니다.
  • 4운동을 하자! 일주일에 3~4일은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하도록 합니다. 운동 중에서는 달리기,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것이
         좋습니다.
  • 5남자가 여자에 비해 발생율이 높습니다.
  • 61년에 한번은 의사를 만나자! 뇌졸중의 위험인자들은 기본적인 검진과 검사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1년에 한번은 가까운 곳의
         의사를 만나 체크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