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A: 그 이름은 정 선 화 !
바름과 선한 마음의 꽃 그 여인이 바로 당신입니다.
처음이지만 업무상 문서교신으로 인하여 인터넷 동호인으로 등록되어
나의 주소록에 카피한 그 여인이 바로 당신입니다.
지성과 미, 덕과 기술로 함께하며 밝은 미소를 은은히 다가오며 향기를
행동으로 나타내는 그 여인이 바로 당신입니다.
직장에서 동료들과 아랫사람에게 칭찬과 칭송의 대상이 되어 어디를 가나
입에서 입으로 오르내리는 그 여인이 바로 당신입니다.
삼백예순날 한 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해 인내하며 고통을 참고 나아가는
그 마음의 성품을 지닌 그 여인이 바로 당신입니다.
설래 임과 흥분된 기대심으로 어린시절 행사를 준비했을 마음을 떠오르게
하는 마음을 주는 이 그 여인이 바로 당신입니다.
미래의 꿈을 위한 희망을 갖고자하는 순박한 소녀에게 모델링이 되어서
우리 곁에 살며시 다가오는 그 여인이 바로 당신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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