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연찮은 사고로 인해 응급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상처와 피가 나는 상황에 무섭기도 했는데요. 또 처음 경험해 본 상황이라서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구요.
처음 방문했을 때 꼼꼼히 치료해 주시고 꼬매주셨던 의사선생님도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그 이후로 소독을 위해서 또 방문했었는데요. 응급실 심재철 의사선생님께서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도 해 주시고 상처를 잘 봐 주셔서 안심이 되었답니다. 응급실이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환자도 많고 바쁘기도 하셨는데 상처 소독도 잘 해 주신 응급실 선생님들 또한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 다시 가는 일은 없어야겠지만 혹시 있게 된다면 중앙병원 응급실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건강들 조심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