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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혈뇨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22  [ 조회수 : 3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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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정기검진에서 현미경적 혈뇨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밀검사를 받으라고 해서 다시 받았는데도 다시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의사는 별다른 얘기 없이 지내보면서 몇 개월후에 다시 소변검사를 받으라고 하는데 무슨 병명도 알려주지도 않으니 환자 입장에서는 답답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네, 환자 입장에서 답답한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별다른 증상도 없이 혈뇨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일단 충분한 검사를 통해 몸에 다른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신장에서부터 요도에 이르기까지 어떤 이상이 있어도 혈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체를 검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를 특발성혈뇨라고 하는데 일단 두고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그런 사람들이 건강상에 문제가 되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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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을 자주보며 소변에서 피가 많이 섞여 나옵니다. 새벽부터 계속 피가 섞여 나왔는데 아직 아무런 치료나 검사를 하지 않았는데 너무 늦은것은아닌지…

육안으로 보이는 혈뇨가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급성 요로감염, 요로결석, 요로 종양, 사구체 신염, 외상 등에 의한 경우 입니다. 질문에 쓰인 내용 만으로 상태를 충분히 파악하기 어려우나, 여성인 경우 특히 오줌소태, 열 등이 동반된 경우 급성 요로감염인 경우가 많고, 심한 옆구리 통증 등이 동반된 경우 결석이 많으며, 별 증세가 없을 경우 고령인 경우 종양, 부종, 신기능 저하가 동반된 경우 사구체 신염 등을 의심해 볼수 있겠습니다. 신장내과를 방문하셔서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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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의 색이 붉게 나옵니다. 제 신장이 나쁜것인지요 ?

적색뇨 혹은 붉은뇨라고도 합니다. 소변의 색깔이 붉게 변하는 경우는 소변내에 적혈구(진정한 혈뇨), 미오글로빈(근육세포의 파괴로 생성되는 단백물질), 헤모글로빈(적혈구의 파괴로부터 발생되는 단백물질)등이 다량으로 나오는 경우와 여러 약물, 음식내에 함유된 색소물질, 대사성 질환에 의해 혈액내 농도가 올라가는 경우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됩니다. 병원에서 시행하는 소변검사는 스틱이라는 막대기를 사용하여 소변내에 존재하는 여러 물질과의 반응을 관찰하는 방법으로 전자의 적혈구, 미오글로빈, 헤모글로빈등에서는 잠혈반응에서 양성의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기타의 원인에 의한 경우는 음성소견을 보여 양자간의 감별이 가능합니다. 양성반응을 보이는 3가지 경우의 감별은 소변의 색깔(헤모글로빈의 경우-핑크빛), 혈액검사(헤모글로빈-심한 빈혈소견, 미오글로빈-혈액내 근육세포에서 유래되는 여러 효소 및 미오글로빈의 상승등)등을 통해 쉽게 감별할 수 있습니다. 음성반응을 보이는 경우에는 음식물에 함유된 색소(발색물질), 심한 황달이 있는 경우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소변을 붉게 만들며, 여러 약제(항생제, 항결핵약물, 항경련제, 진통제, 항응고제, 정신과 약물등)에 의해서도 소변의 색이 변할수 있으므로 감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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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검사에서 소변에서 피가 나온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변검사에서 단백뇨등의 이상 소견이 없이 혈뇨만 관찰될 경우를 고립성 혈뇨라 하며 신체검사상 가장 흔히 관찰되는 소변검사의 이상 소견으로서 그 원인으로는 신장의 사구체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나 많은 환자에서는 신장외 요로기계의 이상에 기인합니다. 혈뇨가 관찰될 경우 혈뇨의 발생부위를 찾는 검사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 경정맥요로조영술과 같은 방사선검사와 방광경 검사등을 시행하며 일반적으로는 하부요로(전립선, 요도)와 방광 그리고 신장이 각각 ⅓을 차지하며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약 10%에 이릅니다. 혈뇨를 일으키는 흔한 질환들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각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요로감염을 들 수 있는데 이는 특히 중년기여성에서 흔히 관찰되며 배뇨통, 빈뇨 등의 증세를 동반할 수 있으며 이 경우는 균배양 검사와 함께 항생제를 단기간 사용할 경우 혈뇨가 소실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읍니다. 둘째로 신장질환에 의한 경우로서 원발성 사구체 신염과 사구체를 침범하는 전신질환등에 의하며 소변검사상 단백뇨가 나타나거나 비정형의 적혈구가 관찰되며 특히 원발성사구체 신염의 경우 한국에서는 IgA신병증이 가장 흔하고 확진을 위해서는 신장조직 검사가 필요합니다. 사구체를 침범하는 전신질환으로는 상기도 감염후 발생하는 사구체 신염, 전신성 홍반성 낭창과 같은 교원병 및 유전적인 사구체 질환 등에 의해 유발되며 이 경우 역시 진단을 위해 혈액검사 및 신장조직 검사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상부요로질환을 들 수 있는데 낭종성 신질환, 신장 및 요관결석, 신장염 및 신장종양등이 그 원인으로 진단을 위해서는 복부 초음파 검사와 경정맥 요로조영술및 소변내 악성세포검사등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소변검사상 혈뇨소견을 보일 경우에는 위에 언급한 여러 검사들을 시행하게 되는데 이러한 여러 검사에도 불구하고 약 10∼15%의 환자에서는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할 수 있으며 이러한 환자들의 경우 일부에서 신혈관내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혈관질환이 의심될 경우에는 혈관촬영술을 시행할 수도 있읍니다. 결론적으로 소변검사에서 혈뇨이외에 단백뇨등의 사구체질환이 의심될 경우는 신장조직 검사와 혈액검사 등을 시행하게 되고 혈뇨만 관찰되는 고립성 혈뇨의 경우는 복부 초음파 검사, 경정맥요로조영술, 방광경등의 검사를 필요로 하며 모든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을 경우는 정기적인 소변검사의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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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갑자기 혈뇨가 나와서 병원에 입원 치료를 4일간 받았습니다 무리한 운동만 하지 말라고 해서 학교를 보내지 않다가 하루 학교 다녀온 뒤로 육안적 혈뇨가 심해졌다가 집에서 쉬니까 육안적혈뇨는 나오지않고 병원에서 소변 검사결과 퇴원시 보다 혈뇨가 심해졌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단백뇨가 1정도 나왔는데 지금은 안나온다고 합니다.특별한 원인이 없다하는데 이런 경우에 계속 경과만 보고 기다려야 하는지 어떤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혈뇨의 원인은 신장염들을 비롯하여 많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요로감염으로서 소변에 혈뇨외에도 세균과 백혈구가 나오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밖에 신장부터 방광 요도까지 어느부위든지 혹, 결석(돌), 결핵, 물집 등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하였다면 그러한 구조 이상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는 소변내의 칼슘 배설이 증가되어 일어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IgA 신장염이라고 이처럼 혈뇨만 나오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가까운 대학병원 소아 신장내과 전문의를 찾아보십시오. 먼저 24시간 소변 검사로 단백뇨나 소변내 칼슘 양을 알아보아야 좀더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신장염인 경우도 혈뇨만 있으면 예후가 좋으며 경과 관찰만 하거나 확진을 위해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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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38세 남자로 소변에서 혈뇨와 단백뇨가 있다고 하여 약물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두아이가 있는데 아이들이 저처럼 신장이 나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우선 환자분의 정확한 병명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한데 신장조직검사를 하였는지 궁금하군요. 물론 단백뇨의 양이 많지 않으면 신장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약물요법을 시행하게 되는데,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신장질환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먼저 신장의 구조상 노폐물을 걸러내는 사구체에 이상이 있는 사구체신염이라는 질환으로 유전성이 알려진 질환으로는 양성 재발성 혈뇨, 알포트증후군, 선천성 신증후군, 손톱-무릎뼈증후군, 패브리씨병등이 있고, 세뇨관간질(사구체에서 걸러진 물질의 재흡수와 분비기능을 지닌 일종의 파이프 구조물)에 이상이 있는 질환으로는 다낭신, 수질해면체신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흔하지는 않으며 비교적 관찰되는 질환을 말씀드리면, 양성 재발성 혈뇨라는 질환은 IgA 신병증과 마찬가지로 반복성 혈뇨를 보이는 질환으로 비교적 양호한 예후를 지니는 신장질환으로 다양한 신조직 소견을 보이며 일부 환자에서는 사구체기저막이 얇아지는 소견이 관찰되기도 하는데 대개의 경우 혈압, 신장기능은 정상으로 만성 신부전으로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알포트증후군은 사구체기저막을 구성하는 4형 콜라겐의 이상에 의해 이들이 분포하는 장기인 신장, 눈, 귀 등에 이상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본 질환의 3대 증상은 신장염, 눈의 이상, 귀의 이상(난청)으로서 임상경과중 상기 증세들이 나타나게 되며 아직 특별한 치료법은 없는 실정으로 대부분 만성신부전으로 진행합니다. 다낭신은 양측 신장, 간, 췌장등에 물혹이 생기는 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물혹의 수는 증가하게 됩니다. 그외에 뇌혈관의 기형, 심장판막의 이상, 대장의 종양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예후는 일부의 환자에서 만성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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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평소 간이 좋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소변검사를 할 때마다 혈뇨가 나온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제 신장이 많이 나쁜것인지요 ?

간질환과 동시에 신기능 이상이 동반되는 질환은 선천성 질환으로 부터 후천성 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임상에서 흔히 관찰되는 것으로는 B형 혹은 C형간염바이러스와 연관된 신장염 및 간경변 상태에서 동반되는 신장염으로 구분 됩니다. 만성 B형 혹은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은 여러종류의 사구체(노폐물을 걸러내는 필터역할을 하는 구조물)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특히 막성 사구체신염, 막증식성 사구체신염 , IgA신병증, 한냉글로부린혈증등 다양한 임상상을 보일 수 있으며 B형 간염의 경우 막성 사구체신염, C형 간염의 경우 막증식성 사구체신염이 가장 흔히 관찰됩니다. 본 질환은 특히 B형 간염이 유행하는 아시아, 아프리카, 동부유럽에서 소아환자에서 발생하는 막성 사구체신염 환자의 약 80% 이상에서 관찰되며 성인의 경우 약 30-40% 환자에서 B형 바이러스 양성 소견을 보입니다. 본 질환의 발병기전은 B형 혹은 C형 바이러스 항원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 진 후 형성된 면역복합체가 신조직내에 침착되어 유발됩니다. 임상적으로 단백뇨와 혈뇨 (흔히 현미경적 혈뇨)가 관찰되며 일부 환자에서는 간기능 검사의 이상과 함께 B형 혹은 C형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양성소견을 보입니다. B형 바이러스에 의한 사구체신염의 경우 예후는 소아에서 발생한 막성 사구체신염의 경우는 다수에서 자연관해를 보여 특별한 치료가 필요치 않으나 소아의 막증식성 사구체신염과 성인의 경우는 소아의 막성 사구체신염에 비해 예후는 불량합니다. 본 질환의 치료는 기본적인 병태생리가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면역복합체 형성에 기인하므로 원발성 사구체 신염에서의 치료와 달리 간염 바이러스를 비활성화시키는 항바이러스 약제인 인터페론이 사용될 수 있으나 약물 중지후 재발율이 높아 신중한 약물투여를 필요로 합니다. 둘째로 간경변과 동반된 신염으로 , 간경변 환자에서 흔히 관찰되는 신장의 병리소견은 사구체비후, 국소적인 사구체 경화와 사구체내의 면역글로부린, 특히 IgA의 침착이 흔히 관찰되는 소견입니다. 본 질환의 기본적인 병태생리는 크게 2가지로 구분하여 사구체내의 압력이 증가하여 사구체 손상이 유발될수 있고, 간세포기능 장애로 인해 면역글로부린의 제거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다량의 면역복합체, 특히 IgA 복합체의 사구체내 침윤에 의한 손상으로 요약됩니다. 본 질환에서 관찰되는 공통적인 특징을 요약하면 신손상의 정도는 간질환의 만성도, 간세포 손상정도와 비례하여 변화되며 간이식술 후 이러한 병변은 소실되고, 신손상의 빈도는 환자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흔히 관찰되며 여성의 경우 더욱 빈발하며, 신손상의 정도는 면역글로부린 특히 IgA의 혈중농도가 증가할수록 심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치료로는 신장내 압력을 낮추는 일반적인 식이요법 및 약물요법을 시행하며 병변이 진행할 경우 일부 환자는 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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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아이는 초등헉교 3학년으로 평소 건강하였으나 갑자기 소변색이 간장색으로 변해 근처 병원을 갖더니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합니다. 제 아이의 이상은 무엇입니까?

이 연령에서 가능한 혈뇨의 원인으로는 감기등의 증세가 있은 후에 유발되는 급성신염을 의심할수 있고 IgA 신병증이라는 신염에서도 마찬가지로 다량의 혈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소변의 색깔이 간장색으로 변할 정도로 심할 경우는 대개 신장에서의 출혈로 인한 경우와 소변에 근육세포가 파괴되어 나온 미오글로빈이라는 물질이 다량으로 소변으로 배설됨으로써 나타나는데 후자의 경우는 진정한 의미의 혈뇨는 아닙니다. 세균감염 후 발생하는 신장염은 연쇄상 구균에 의한 인후염, 화농성 피부염과 세균감염에 의한 심내막염, 복강내 농양등과 같은 세균성 감염과 수두 혹은 바이러스성 감염등에 의해 유발되는데, 주로 소아에서 인후염이나 화농성 피부감염이 선행하며 유행성 혹은 산발성으로 발생할 수 있읍니다. 인후염의 경우는 1주일, 피부감염의 경우 약 2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신염이 유발되며 갑작스런 혈뇨 (콜라색 혹은 간장색 소변)와 단백뇨(약 20% 환자에서 다량의 단백뇨를 동반) 및 부종, 고혈압등의 증세를 수반합니다. 진단은 인후 혹은 피부배양에서 세균배양검사 및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내릴수 있습니다. 본 질환의 발병기전이 세균에 대한 면역학적 반응이므로 항생제 의 투여와 체액증가를 조절하기 위한 염분의 제한, 이뇨제의 사용등과 같은 보존적 요법을 시행합니다. 임상경과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1주내에 이뇨가 발생하고 6개월내에 혈뇨가 소실되나 일부에서는 지속될 수 있으며 단백뇨는 지속적으로 관찰될 수 있읍니다. 일반적으로 소아보다는 성인에서 예후가 나쁘며 유행성 신염보다는 산발성 신염에서 예후가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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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 결핵으로 결핵약을 복용하는데 소변이 빨갛게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약을 계속 복용해도 되는 것인지 불안합니다.

결핵약에는 리팜핀이라는 약이 들어 있는데 이 약제의 색이 붉은 색입니다. 소변검사를 해보면 실제로 피가 섞여 있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놀라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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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할 때마다 소변이 빨갛게 변하는 일이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피곤할 때마다 혈뇨를 보는 면역글로브린A신증이라고 하는 병이 있습니다. 이 병은 장기적으로 진행하면서 이중 일부에서 만성신부전증을 일으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일단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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