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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티푸스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29  [ 조회수 : 2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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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티푸스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초기에는 고열이 지속되면서 오한이 나고 두통이 있어 독감과 유사합니다. 수일이 지나 복통이 나타나고, 설사나 변비 등의 위장관 증상을 보이며, 가슴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장티푸스는 다른 위장관계 전염병과는 달리 설사가 특징적인 증상이 아니므로 설사유무로 질병유무를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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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뉴스에서 장티푸스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음의 사항을 지키십시오. 1. 물은 반드시 끓어 먹습니다. 2. 창에 망을 씌우거나 파리약을 뿌려 파리를 철저히 구제합니다. 3. 음식물은 준비하거나 취급할 때 철저히 끓이거나 익힙니다. 4.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특히 음식물을 취급하기 전과 배변 뒤에는 손을 씻습니다. 5. 음식취급자와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은 개인적 위생이 특히 중요합니다. 6.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고열이 수 일 이상 지속되거나 위에서 설명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십시오. 7. 유행시 예방접종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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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어지렵우면서 배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쭈욱 빠지며 몸전체에서 열이 심하게 납니다. 설사도 하는데 변보다는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아랫배를 중심으로 복부 전체가 다 아파여. 지금은 병원에가서 주사를 맞아 열은 많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병원에서 장티푸스 또는 장염을 이야기하는데 언제쯤이면 완치가 될수 있을런지요?

귀하께서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 염증성 장질환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설사와 발열 그리고 복통이 있는 것은 드신 음식과 관계되는 급성 장염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급성 장염 중에는 장티푸스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급성 장염은 2-3일 내에 호전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 이후에도 열이나거나 설사를 계속하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대변 또는 혈액검사를 통하여 장염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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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티푸스 유행시 파리박멸은 어떻게 하나요?

파리는 대변의 장티푸스를 옮기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장티푸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파리박멸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연막소독으로 파리를 박멸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재래식 변소 소독과 방충망, 파리약 등의 사용이 보다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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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티푸스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까운 보건소나 병, 의원을 방문하여 균검사를 받으십시오. 24시간 간격으로 연속 두번 검사해 음성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음식을 조리하지 마십시오. 예방접종은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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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티프스 병원균은 사람 몸 밖에서도 잘 번식하나요?

인체 외에서 S. typhi가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대변에서는 60시간 내외, 물에서는 5∼15일, 얼음에서는 3개월 내외이며, 아이스크림에서는 2년, 고여있는 물에서는 6개월, 우유에서는 2-3일, 육류에서는 8주, 과일에서는 6일입니다. 생존기간이 비교적 길고 추위에도 강하여서 위생상태가 나쁜 지역에서 유행이 계속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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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티프스 예방 주사의 대상은?

1.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사람(가족 등) 2. 장티푸스가 유행하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 및 파병되는 군인 3. 장티푸스 균을 취급하는 실험실 요원 4. 간이급수시설 지역 중 불안전 급수지역 주민 및 급수시설 종사자 5. 집단급식소 종사자 6. 식품위생접객업소 종사자 7. 1996년까지 예방접종 사업의 대상자 중에서 다음에 해당하는 자는 제외한다. 8. 어부 또는 어패류 취급자 9. 과거 2년간 환자발생지역 주민 10. 기타 보건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역주민 "어부 또는 어패류 취급자"는 장티푸스 감염의 위험군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접종 권장 대상에서 제외되고, "과거 2년간 환자발생지역 주민"이나 " 기타 보건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역 주민"은 지나치게 포괄적인 접종 대상으로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사람(가족 등)"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장티푸스 발생의 전반적인 수준은 선진국 수준이지만, 불안전 급수지역 등에서 아직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으므로 불안전 급수지역 주민, 집단급식소 종사자, 식품위생업소 종사 등에 대한 장티푸스 에방접종은 제한적이지만 아직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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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티프스 예방접종 방법은?

1. Vi polysaccharide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 A. 기초 접종 : 0.5㎖(0.25㎎)을 1회 근육 주사한다. B. 추가 접종 :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3년마다 시행하기를 추천한다. C. 기타 : 황열 백신과 동시 투여했을 때에 장티푸스 항체의 생성에는 변화가 없고 황열에 대한 항체 생성은 더 증진된다는 보고가 있다. 2세 미만의 영아에서는 항체양전율이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고, 이 연령에서의 백신의 효과에 대해 잘 연구되어 있지 않아 추천하지 않는다. 2. 경구용 생백신을 접종하는 경우 A. 기초 접종 : 격일로 3∼4회 식사 한 시간 전에 복용한다(ACIP에서는 4회 투여를 원칙으로 권하고 있다). 복용회수에 따라 예방효과의 지속기간이 달라지므로 순응도(compliance) 가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약제는 투약 직전까지 반드시 냉장보관 해야 하며, 복용시 씹거나 깨물지 말고 그대로 삼켜야 한다. 찬물로 마시고 37℃ 보다 높은 온도의 물과 마시지 않는다. B. 추가 접종 :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3년마다 추가접종하는 것을추천한다. 복용방법은 기본접종과 동일하다. 기타 다른 백신과 동시 투여할 때의 영향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Vi 백신을 기본 접종으로 한 경우에 추가접종용으로 경구 생백신을 사용할 수 있다. 5세 미만 소아에서는 효과가 입증되어 있지 않아서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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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티프스 예방주사를 맞으면 안되는 사람들은 어떤 경우인가요?

경구용 생백신은 면역기능저하자, 임산부, 수유부, 급성대장염 환자에 대한 투여를 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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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티프스는 잘 낫는 병인가요?

환자의 병 이전 건강상태, 연령, 치료 시작시기,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다양합니다. 그러나 조기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로 사망률이 1% 미만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1세 미만의 영·유아, 이전에 허약했던 사람, 위장관 천공, 출혈의 경우에는 높게는 사망률이 10%에 달하기도 합니다. 뇌염이나 심내막염을 동반하면 사망률이 크게 증가합니다. 항생제 치료가 부적합했을 경우는 재발하기도 하며, 여러 번 재발하기도 합니다. 균을 3개월 이상 배출할 경우를 보균자라고 하는데 나이가 많을수록 확률이 높으며, 성인의 경우 1 ~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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