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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장염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30  [ 조회수 : 2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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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신장염으로 진단받았는데 양쪽 신장이 다 나쁜 것인가요?

신장을 침범하는 질환 중 일부, 즉 선천성 기형, 요로 감염, 신장 결석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병, 특히 소위 말하는 신장염은 모두 신장 자체의 원인보다는 전신적인 원인으로 발병하며, 따라서 항상 양쪽 신장에 함께 병이 생깁니다. 신장염으로 신장 생검을 할 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느 쪽 신장에서 검사를 하는지 따지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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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된 아이가 말기 신질환으로 신이식을 받으려 합니다. 엄마의 신장을 주려고 하는데 아이한테 너무 크지 않을까요?

신장의 크기는 물론 성인과 어린이 사이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장을 구성하는 기본단위인 사구체의 수는 태어나면서부터 한쪽 신장에 100만 개 정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신장의 크기는 혈류량에 의해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성인의 신장을 아이는 이식하여도 아이 신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적을 뿐 아니라 신장 크기는 몸 안에서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이식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편 성인의 신장이 소아에 비해서는 예비적인 능력이 크기 때문에 소아 신이식에서 소아 신장을 제공받는 것보다는 성인의 신장을 제공받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더 성공률이 높아 일반적으로 소아 신이식에서도 성인 신장을 제공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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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신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이 경미했었는지 아무런 약도 받지 않고 3개월 후에 다시 와보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혈뇨와 단백뇨가 나왔었는데 지 얼마전에 개인병원에서 소변검사와 신기능검사를 했는데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있었던 구역질은 아직도 별로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내시경검사도 하였으나 정상으로 나와서 구역질은 신장염과 관계가 없고 운동부족 때문인듯하다고 하나 가벼운 운동을 해도 구역질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신장염과 구역질이 전혀 관계가 없는지... 또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개인병원에서 소변검사와 신기능검사를 했는데 정상으로 나왔다면 신기능이 정상이고 신장염이 있더라도 심하거나 지속적인 소변의 이상을 가져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혈압과 단백뇨, 신기능 등을 경과 관찰하면서 식이요법 등의 치료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성신장염이면서 경하고 예후가 좋은 것들도 있습니다. 구역질은 신기능이 정상이면 관계가 없습니다. 위장 쪽을 생각해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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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염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증세가 진행되면 소변에 거품이 일거나 밤에 소변을 자주 본다거나 팔, 다리 등이 부으며 체중이 늘어나면 루푸스 신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우선 소변 검사를 통하여 단백뇨, 혈뇨, 농뇨 그리고 요뇨침사들이 보이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의사는 이러한 단백뇨, 혈뇨, 농뇨 등의 정도에 따라서 루푸스 신염의 진행 정도를 대강 추측할 수 있습니다. 더 정확히 단백뇨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24시간 동안의 소변을 모아 검사를 하면 하루 동안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단백질의 양을 알 수 있고 또한 혈액 검사를 통하여 신기능을 나타내는 수치의 이상 여부를 살펴보고 소변으로 알부민이 많이 빠져나가서 혈중 알부민이 낮아졌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또한 루푸스의 활성도를 보기 위해 혈중 보체와 혈액 내 DNA에 대한 자가항체의 양을 측정해서 이전과 비교하여 봅니다. 이의 판독은 단순히 수치의 고저만을 보고 판독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임상 상황을 종합하여 보아야 하기에 의사의 판단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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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염의 조직검사는 어떻게 하며, 위험한 시술은 아닌지요?

예비검사후 신장전문의가 시행하므로 거의 안전하며 신장에는 혈관이 많으므로 일부에서 출혈할 수 있으나 조직검사후 모래주머니로 압박 지혈하고 안정을 취하면 큰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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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만성 신장염으로 계속 약물치료를 받는데도 수시로 몸이 붓고 혈뇨가 나오며 혈압이 올라갑니다. 신장 이식수술을 받으면 완치되지 않을까요?

신이식술은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만 시술합니다. 즉 신장 기능(사구체 여과율)이 정상인의 10% 이하로 감소하면 어떤 약물치료나 식이요법으로도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이때 신장의 기능을 대신해 주는 신대체요법이 필요한데 현재 신대체요법에는 투석요법과 신이식술의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만일 부종 ·혈뇨 ·고혈압 ·단백뇨 등이 심하여 불편하다고 하여도 신장 기능(사구체 여과율)이 어느 정도 유지된다면 자신의 신장에 의존해 사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신이식술의 성공률이 100%가되지 못하므로 미리 가족의 신장을 제공받아 수술을 하였다가 실패하는 경우 나중에 말기 신질환이 되어서 절대적으로 신장이 필요한 경우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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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만성 신장염으로 투석을 해야 합니다. 혈액투석과 복막투석 중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혈액투석과 복막투석 중 서로의 우열을 한마디로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즉 각 환자의 의학적 상태 및 주변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판정하여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두 투석요법의 일반적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혈액투석: 1) 투석과정을 병원에 일임함으로서 환자나 보호자의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2) 감염의 합병증 빈도가 적음 3) 주 3회(한번에 4~5시간씩) 병원에서 지내야 되므로 학업에 지장이 있습니다. 4) 장기간 여행이 불가능합니다. 5) 의료 수가가 복막투석에 비하여 비쌉니다. 6) 심장에 큰 부담을 줍니다. 7) 철저한 식이 요법을 필요로 합니다. 복막투석: 1)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2) 한 달에 1번 외래방문만 하면 됩니다. 3) 장기간 여행이 가능합니다. 4) 심장에 부담이 적습니다. 5) 혈액투석보다는 식이 요법이 좀더 자유롭습니다. 6) 투석과정을 환자 혹은 보호자가 전적으로 맡아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습니다. 7) 복막염 등 감염성 합병증이 많습니다. 8) 주변환경이 청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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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신장염으로 진단 받았는데 병원에서 부모도 소변 검사를 하라고 합니다. 검사를 해야 하나요?

여러 종류의 어린이 신장염 중의 일부는 유전성 질환입니다. 즉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병이지요. 또한 평소에 건강하고 아무 자각적 증상이 없는 사람도 소변 검사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원인을 잘 모르는 신장염으로 진단받았을 때 부모를 포함한 가족 ·친척의 소변 검사는 유전성 신장염의 진단에 큰 도움을 줍니다. 더욱이 소변 검사는 매우 저렴하며, 통증이 전혀 없이 검사가 가능하고, 검사 결과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크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도 1년에 1번 정도는 정기 검진의 의미로도 소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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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유전성 신장염으로 진단받았습니다. 다음 아이를 가져도 되나요?

이런 경우의 결정은 1) 다음 아이가 같은 신장병을 가질 수 있는 확률 2) 해당 신장병의 심한 정도 3) 산전 진단의 가능성 등을 종합해야 합니다. 각 질환별 상세한 정보를 참조하시고, 특히 소아 신장 전문의와 꼭 상의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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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옆구리에 통증이 있습니다. 신장이 나쁜 것 입니까 ?

종종 비슷한 증상으로 외래를 찾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상 옆구리(측복부)에 존재하는 장기로는 신장, 비장, 간장, 폐의 하단부, 위장 및 대장과 여러 근육조직 및 이에 분포하는 신경등 다양한 조직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장기에 이상이 있는 경우 옆구리 통증을 동반할 수 있는데, 신장의 문제로 인한 통증을 유발시키는 질환으로는 신장결석, 요로결석, 신장내 석회화(다량의 칼슘이 신장에 축적되는 경우), 수신증(신장의 크기가 커지는 경우), 신장내 급성 염증(급성 신우신염, 급성 신염등), 신장내 악성종양 및 신낭종(물혹)과 사구체 신염( IgA 신병증등)등 많은 원인에 의해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경우에서 관찰되는 소변검사 소견은 혈뇨, 단백뇨, 농뇨, 세균뇨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혈액검사와 방사선검사, 24시간 소변검사를 통해 감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옆구리의 통증이 있다고 신장이 반드시 나쁘다고는 할수 없으며 여러 검사를 시행하여 감별이 가능하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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