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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치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22  [ 조회수 : 2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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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은 이를 그냥 놔두면 어떻게 되나요?

치아의 썩은 부위가 더욱 안으로 파고들어가 치수(치아의 신경조직)까지 확장되면, 치수에 박테리아가 침범하게되어 치수염이 생기며, 치수가 괴사됩니다. 이과정에서 치통이 유발되어 환자는 몹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더욱 방치를 하면 치아의 뿌리끝까지 확산되어 치근단(치근끝) 부위의 염증의 원인이 되고 치아를 싸고 있는 뼈에 까지 염증이 확산되어 치근단 질환을 유발하며 골수염과 같은 합병증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치아사이에 틈이 생겨 음식물이 끼게되어 충치를 더 가중시킬 뿐 아니라, 불편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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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씌운치아의 안쪽이 썩을 수 있나요?

씌운 치아의 수명이 영구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잘못입니다. 씌운 치아라는 것은 치아를 깍아내고 그 겉부분을 금속등으로 덮은 것이지 그 속에는 치아가 있습니다. 씌운지가 오래되면 부착시에 사용하였던 접착제가 서서히 녹아나가 그 사이로 세균침투가 되고 치아가 안에서 서서히 썩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를 씌울때 아무리 정확히 인공치아(크라운)를 만들어도 약간의 틈이 존재합니다. 만약 치아를 씌웠다고 생각해서 양치질과 같은 구강 청결유지를 소흘히하면 충치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씌운 인공치아와 치아사이에서 부터 안으로 썩어들어갑니다. 대개 씌운치아의 수명은 재료에 따라 다르지만 5-10년 정도로 봅니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씌운 치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치아의 청결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치아의 보존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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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1학년 아들이 이가 약해서 계속 충치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병원에서는 항상 금으로 치료하길 권해서 그렇게 해왔는데 제 생각에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상태인것 같은데 꼭 금으로 치료를 해야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충치치료의 일반적인 재료는 아말감, 레진, 금 등이 있습니다. 재료의 선택은 환자의 구강상태, 충치된 부분의 크기, 심미적인 문제, 비용 등이 좌우합니다. 아말감을 오랜 동안 사용하여 왔으나 성분 중 수은의 유해성 여부 문제가 제시되어 왔습니다. 아직도 수은을 사용하고 있으며 충치의 크기가 작은 경우나 충치의 이환률이 높은 경우에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인 경우는 안정성과 견고성 등이 좋으나 가격이 비쌉니다. 충치의 범위가 큰 경우는 효과적입니다. 레진은 치아의 색과 비슷하여 사용하면 표시가 나지않아 심미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충전재료는 의사와 환자가 상의하여 적절한 재료를 선택하여야합니다. 항상 금으로만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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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치치료를 받았는데 이가 찬물등에 더 시립니다. 그럴수 있나요? 또 이러한 증상이 사라질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충치치료를 하기위하여 치아의 썩은 부위를 완전히 갈아내고 그자리에 충전재료를 메우게 됩니다. 이러한 충전재료는 대부분 금속으로 치아보다 열전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찬물과 같은 온도변화에 민감하여 치료전 보다 더욱 시리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치아를 갈아 이를 씌운 경우도 똑같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린 상태가 계속 지속되는 것이 아니고 신체의 방어기전에서 치아내 신경조직(치수)에서 상아질과 유사한 물질을 만들어 쉽게 펴현하면 방어벽을 형성하게되고 민감하던 신경이 진정이 되면서 치료후의 불편한 증상이 서서히 사라지게됩니다. 적응기간은 다양하여 4주에서12주 정도이나 길게는 6개월, 1년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린 경우가 심하지 않으면 적응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으며 그 기간동안 심한 자극을 주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간혹 충치가 깊어 찬물등에 몹시 심하게 반응하여 아픔을 느낀다든지 찬물을 삼키고난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않고 오랫동안 남아있으면 신경치료를 요하는 경우도 있으니 치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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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치치료를 했는데 이가 계속 시려요. 또는 씌웠는데 이가 시려요. 치료가 필요한가요?

충치치료를 할 때 치아를 깍은 후 그 자리를 금속으로 채우게 됩니다. 치아를 씌울때도 마찬가지로 깍아 금속으로 씌우게 됩니다. 이렇게 치아를 깍으면 치아 상아질의 가는 관이 노출되고 일반적으로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시립니다. 그 자리를 금 또는 아말감과 같은 금속으로 채우거나 금등으로 씌워 주어도 금속의 열전도가 놓아 온도변화가 상아질에 그대로 전달되어 몹시 민감하고 시리게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12주 이상이 지나면 점점 시린 것이 사라지게 되고,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 6개월에서 1년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치아내의 치수에서 자극에 대항하여 상아질과 유사한 물질을 만들어 세관을 막아버려 시린 것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나 간혹은 자극이 심해 치수조직이 죽어 치수염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는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신경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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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치치료의 재료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첫째, 가장 일반적인 재료로 아말감을 들 수 있습니다. 흔한 말 "봉 해넣는다"고 말하는 재료입니다. 최근에 이 재료의 성분 중 하나인 수은의 인체유해성 시비가 언론에 보도되어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가장 오래도록 사용되어져온 충치치료 재료이며, 우수한 기계적 강도와 1회 내원으로 치료를 끝낼 수 있는 간편함 등이 장점이며, 단점으로는 치아색과 달라 보기가 좋지않아서 주로 구치부에만 주로 쓰이는 점과 썩은 부분이 클 때는 쉽게 깨져버릴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둘째, 상당히 오랜동안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금을 들 수 있습니다. 금은 아말감에 비해 부식이나 변색이 없고 무독성이며 자연치아와 균형있는 강도로 제작할 수 있어 씹는 힘에 의해 깨지거나 변형되지 않기 때문에 치아의 손상이 넓은 경우 우선적으로 사용을 고려하는 재료입니다. 셋째로 레진이 있는데, 이것은 접착력이 우수하여 탈락이 적으며 심미적으로도 우수합니다. 하지만 힘을 많이 받는 곳과 손상이 넓은 경우에서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대화나 웃을 때 보일 수 있는 부위에 일차적으로 사용됩니다. 넷째로는 도재(도자기)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재료는 안정성이 우수하고 색상을 거의 치질과 똑같이 재현할 수 있으므로 심미적으로는 가장 좋은 재료입니다. 하지만, 금에 비교하면 깨질 위험이 있어 제작과 사용에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어떤 재료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상황(썩은 부분의 크기와 위치 , 치아의 위치, 심미적인 문제, 환자의 나이, 충치의 발생빈도 등)에 따라 치과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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